일 시장선거 세대교체“최대폭”/86곳중 42곳 신인당선…사회당참패

일 시장선거 세대교체“최대폭”/86곳중 42곳 신인당선…사회당참패

입력 1995-04-25 00:00
수정 199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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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강석진 특파원】 시장,구청장,시의회 의원 등을 선출한 23일 일본 후반 통일지방선거 개표 결과 관심을 모은 시장선거에서는 투표가 실시된 86개 시 가운데 28곳에서 무당파 후보들이 시장으로 당선됐으며 42개시에서 신인이 현직시장 등을 제치고 시장으로 선출돼 75년 선거 이후 가장 많은 신·구 교체가 이루어졌다.

특히 나가사키시 선거에서는 5선 연임의 모토시마(본도) 현시장이 패배하는 등 이변이 일어났다.

이번 후반 통일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자민당과 사회당 후보들은 크게 퇴조한 것으로 24일 최종 집계됐다.

반면 무투표 당선을 제외한 86개시 시장선거에서는 자민당 등 연립여당이 통합야당인 신진당에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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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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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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