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 북한에 의해 강제축출돼 바르샤바에 머물고 있는 폴란드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오차릭 소장 등 감독위대표단 5명이 이달안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정부의 당국자가 22일 밝혔다.
오차릭 소장 등은 정부당국자들과 만나 폴란드대표단이 축출된 경위를 설명하고 중감위대표단으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단은 또 판문점도 방문,남측 중감위원인 스웨덴,스위스대표단도 만나 중감위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도운 기자>
오차릭 소장 등은 정부당국자들과 만나 폴란드대표단이 축출된 경위를 설명하고 중감위대표단으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단은 또 판문점도 방문,남측 중감위원인 스웨덴,스위스대표단도 만나 중감위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도운 기자>
1995-04-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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