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라선/25일 호남선/26일 중앙선/27·28 경부선

철도청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올 추석 열차 승차권의 예매를 실시한다.

예매대상 승차권은 새마을과 무궁화호 및 통일호이며,이용 기간은 9월7일부터 11일까지이다.

상오 9시부터 하오3시까지 수도권은 서울의 용산역 등 9개의 철도역 및 66개의 여행사에서,지방은 단말기가 설치된 모든역에서 예매한다.

24일에는 전라선,25일은 호남선,26일은 중앙·장항·경전·영동·태백선,27일엔 경부선 무궁화·통일호,28일엔 새마을호를 예매한다.남는 좌석 및 경춘선 등의 기타 선은 예매기간이 끝난 뒤인 29일 상오 9시부터 일반 발매 방식으로 판다.

한 사람앞 왕복 각 4장 이내로 매수가 제한되며,승차역에서 1백㎞ 이내의 단거리 승차권은 발매를 제한한다.<오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