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민 15일 통합선언/이 총재­김 대표 회동

민주­신민 15일 통합선언/이 총재­김 대표 회동

입력 1995-04-12 00:00
수정 1995-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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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기택 총재와 신민당의 김복동 대표는 11일 단독회동을 갖고 오는 15일 양당 통합을 공식선언하기로 합의했다.

이 총재와 김 대표는 이날 하오 서울의 한 호텔에서 당대당 통합원칙에 합의하고 통합당의 지도체제를 공동대표제로,당명은 민주당으로 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또 자민련과의 통합을 6월 지방선거후에 추진하기로 하되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일부 특정지역에 대해서는 연합공천 등의 방법으로 자민련과의 연대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통합선언에 이어 곧바로 다음주초 두 당에서 15명씩 30명이 참여하는 합동통합수임기구를 구성,쟁점이 되고 있는 지분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진경호 기자>

1995-04-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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