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간선전철 1백50㎞건설/서울시,2011년목표 도시계획 확정

수도권/간선전철 1백50㎞건설/서울시,2011년목표 도시계획 확정

입력 1995-04-07 00:00
수정 199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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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고속도 총연장 6백㎞로

서울의 도시공간구조가 현재의 1도심·5부도심 체제에서 1도심·6부도심·11지역 중심으로 바뀌고 지하철노선이 통과하지 않는 지역을 잇는 경전철 1백㎞와 서울과 수원·인천·의정부등 수도권지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10개 노선의 간선전철망 1백50㎞가 2011년까지 건설된다.간선전철은 2001년 이후에 착공된다.

또 현재의 1백45㎞인 도시고속도로가 2001년까지 2백㎞,2011년까지 2백55㎞를 추가건설,총연장 6백㎞로 대폭 확충된다.이에따라 2011년에는 서울의 주요거점과 대중교통노선이 환상(환장)형 다핵구조로 연결된다.<관련기사 3·20면>

서울시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목표의 서울시 도기본계획안」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11년까지 남북통일에 대비하고 서해권개발에 맞춰 도시구조를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한 1도심과 청량리∼왕십리·상암(수색)·용산·영등포·마곡·영동등 6개 부도심으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

또 부도심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을 동북(왕십리),서북(상암),동남(강남),서남(영등포·여의도)등 4대 권역으로 나눠 특색 있게 개발키로 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부도심에서 제외된 신촌·잠실등 11곳을 지역중심으로,건대입구·등촌·가리봉·종암·방학·신정사거리·난곡사거리·독산·신풍등 9곳을 포함한 53곳을 지구중심으로 지정했다.

이와함께 시가지 조성에 밀도개념이 도입돼 북한산 도봉산등을 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한강변의 이촌·반포·옥수동 일대를 남산조망권 확보를 위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이들 구역안에서는 고층아파트신축이 금지된다.준공업 지대에는 일반아파트 신축이 금지된다.

시는 또 일반주거지역도 1,2,3종으로 나눠 층수및 용적률을 규제하고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지역은 고층·고밀도로 개발하도록 했다.

또 고속전철역 중앙역을 서울역에서 용산역으로,분산역을 일직·양재·망우·수색역으로 하는 방안을 계획과제로 선정,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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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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