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AP 로이터 연합】 우크라이나 의회는 4일 현정부가 경제개혁계획 이행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불신임 결의를 통과시킴으로써 정부를 해산시켰다.
의회는 이날 찬성 2백92표 대 반대 15표로 정부 불신임안을 가결시켜 예벤 마르추크 총리서리가 이끄는 현정부의 퇴진을 결정했다.
알렉산데르 모로즈 국회의장은 헌법에 따라 의회표결은 자동적으로 정부해산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찬성 2백92표 대 반대 15표로 정부 불신임안을 가결시켜 예벤 마르추크 총리서리가 이끄는 현정부의 퇴진을 결정했다.
알렉산데르 모로즈 국회의장은 헌법에 따라 의회표결은 자동적으로 정부해산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1995-04-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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