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가 의처증이 심한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6일 김모씨(52·주부·안산시 선부동)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5일 상오 4시30분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남편 우모씨(48·무직)의 목을 전선으로 졸라 숨지게 한뒤 5시간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평소 파출부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할 적마다 의처증세가 심한 남편으로부터 매질을 당하는등 시달려오다 25일 새벽 남편이 술에 취해 두딸과 부인을 죽여버리겠다며 행패를 부린뒤 잠이 들자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6일 김모씨(52·주부·안산시 선부동)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5일 상오 4시30분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남편 우모씨(48·무직)의 목을 전선으로 졸라 숨지게 한뒤 5시간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평소 파출부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할 적마다 의처증세가 심한 남편으로부터 매질을 당하는등 시달려오다 25일 새벽 남편이 술에 취해 두딸과 부인을 죽여버리겠다며 행패를 부린뒤 잠이 들자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5-03-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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