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연해주­아무르주 2억여평/고합그룹서 농장 개발

러 연해주­아무르주 2억여평/고합그룹서 농장 개발

입력 1995-03-21 00:00
수정 199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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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그룹은 오는 99년까지 러시아의 연해주 1억3천평의 경작지에 1천2백만달러,아무르주 1억5천만평에 1천3백만달러 등 총 2억8천만평에 2천5백만달러를 투자,농·축산사업을 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고합이 2백만달러를,러시아측은 같은 액수의 농지와 농기계,창고 등 현물을 50대50의 비율로 투자한다.합작기간은 영구이며 생산된 농축산물은 매년 똑같이 분배한다.

또 연해주의 해안지역인 올가지역과 포시에트지역에 수산업과 축산,관광 등을 종합한 수산종합단지건설도 연해주 주정부와 추진중이다.

올해부터 매년 콩과 밀을 각각 8만t씩 생산,이 가운데 50%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소는 1만5천마리를 키울 계획이다.

고합그룹의 상임고문 김한곤씨(전 농림수산부차관)는 『러시아와 국내의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오일만 기자>

1995-03-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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