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불 홍수피해 복구나서/하천수위 안정/화란제방 붕괴위험 여전

독·불 홍수피해 복구나서/하천수위 안정/화란제방 붕괴위험 여전

입력 1995-02-04 00:00
수정 1995-02-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암스테르담·파리·쾰른 외신 종합】 북서유럽을 강타한 대홍수가 2일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하천 수위는 낮아지고 있으나 물이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급류로 인해 네덜란드 동남부를 중심으로 약해진 제방이 붕괴될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벨기에·독일에서는 여전히 많은 촌락이 물에 잠겨 있으나 이날 물이 줄어들고 해가 나면서 당국은 『하천 수위가 안정되어』 일단 위기상황이 끝났다고 발표했고,대대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됐으며,가장 피해가 심한 네덜란드의 일부지역에서도 소개됐던 주민들이 돌아왔다.

또 라인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독일서부 마인츠지방 오펜하임과 엘트빌레간 라인강 일부 구간에서는 수상교통이 조심스럽게 재개됐다.그러나 네덜란드 접경지역인 클리브시북부에서는 제방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5-02-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