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인물」 물망 뉴질랜드 상무/WTO총장 용의 표명

「제4의 인물」 물망 뉴질랜드 상무/WTO총장 용의 표명

입력 1995-01-15 00:00
수정 1995-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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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연합】 필립 버던 뉴질랜드 상무장관은 13일 금년 새로 출범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으로 일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버던 뉴질랜드 상무장관은 웰링턴에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회원국 정부간에 이미 출마한 김철수 전 한국상공장관을 비롯한 3명의 후보중 누구를 WTO총장으로 뽑을 것인 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를 전제하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이날 보도했다.

그는 『총장선출을 둘러싼 난항이 계속될 경우에 정부는 나를 후보로 추천한다는 대안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아직은 분명히 그런 시점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날 발언은 제네바에서 세계 각국의 무역관계 외교관들사이에 교착상황에 빠져 있는 총장선출문제가 조만간 해결되지 못하면 그밖의 다른 후보들을 고려할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른다는 공감대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1995-01-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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