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외사관리관실은 5일 국내에 취업한 중국 교포들로부터 본국 송금용 임금 5억여원을 가로챈 해외근로자 알선 업체인 프린스 인터내셔날 대표 손국(46)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93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7개월간 국내업체에 알선해 준 중국 교포 5천73명으로부터 임금 5억여원을 받아 중국으로 송금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93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7개월간 국내업체에 알선해 준 중국 교포 5천73명으로부터 임금 5억여원을 받아 중국으로 송금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1995-01-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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