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 정부는 냉전종식으로 인해 안보환경이 크게 바뀜에 따라 그동안 미국 일변도로 취해온 안보대화를 러시아·중국·한국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전면적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도쿄신문이 4일 보도했다.
방위청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군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방위심의관과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 등 주변 국가와 안보대화에 역점을 두는 것은 「냉전시대는 미국과 관계를 강화하면 충분했으나 동서 냉전이 끝난 지금에는 미국과 기축관계를 유지하면서 주변 국가와 신뢰관계를 강화해 지역 전체의 안정성을 높여야만 일본의 평화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방위청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군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방위심의관과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 등 주변 국가와 안보대화에 역점을 두는 것은 「냉전시대는 미국과 관계를 강화하면 충분했으나 동서 냉전이 끝난 지금에는 미국과 기축관계를 유지하면서 주변 국가와 신뢰관계를 강화해 지역 전체의 안정성을 높여야만 일본의 평화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1995-01-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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