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자그레브 AP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 내전당사자들이 4개월간의 시한부 휴전안에 서명함으로써 33개월간 지속된 보스니아 사태가 화해국면을 맞는 한편 영구적 평화정착 전망도 크게 밝아지고 있다.
내전 주당사자인 회교정부와 보스니아 세르비아계는 1일 2시간 간격으로 각각 사라예보와 팔레에서 ▲적대행위 중지 ▲전투지역에서의 중화기 철수 ▲전쟁포로 교환 ▲사라예보 주변의 자유로운 통행 허용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 군대의 철수 등을 골자로 한 휴전협정에 서명했다.
1일 정오(현지시각)부터 발효되는 이 휴전협정은 오는 5월1일까지 시한부로 이 기한내에 보스니아 내전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보스니아내 크로아티아계 지도자로 회교크로아티아 연방 대통령인 크레시미리 주바크도 2일 모스타르에서 마이클 로즈 보스니아 주둔 유엔군 사령관과 회담을 가진 뒤 휴전안에 서명했다.
내전 주당사자인 회교정부와 보스니아 세르비아계는 1일 2시간 간격으로 각각 사라예보와 팔레에서 ▲적대행위 중지 ▲전투지역에서의 중화기 철수 ▲전쟁포로 교환 ▲사라예보 주변의 자유로운 통행 허용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 군대의 철수 등을 골자로 한 휴전협정에 서명했다.
1일 정오(현지시각)부터 발효되는 이 휴전협정은 오는 5월1일까지 시한부로 이 기한내에 보스니아 내전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보스니아내 크로아티아계 지도자로 회교크로아티아 연방 대통령인 크레시미리 주바크도 2일 모스타르에서 마이클 로즈 보스니아 주둔 유엔군 사령관과 회담을 가진 뒤 휴전안에 서명했다.
1995-01-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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