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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 로이터 AP 연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5일 유엔 「가정의 해」인 올해 성탄메시지에서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비극을 개탄하면서 이기심을 버리고 폭력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1994-12-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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