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국내 석유 수요량은 올해보다 9.7% 늘어난 6억8천6백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25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내년 석유제품 생산은 올해보다 6.9% 늘어난 5억4천6백만배럴 정도이며 수입은 16.7% 늘어난 2억3천8백만배럴,수출은 8.7% 증가한 1억3천8백30만배럴에 이를 전망이다.원유 도입량은 6억1천만배럴로 6.4% 증가할 것 같다.
유종별 내수 전망은 휘발유가 15.1%가 늘어나 가장 높은 폭의 증가율이 예상되며 나프타 14.7%,항공유 9.9%,등유 8.7%,경유 6.3%씩 각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올해 국내 석유 수요는 경기 활성화에 따른 산업용 및 발전용의 수요가 많아 지난 해보다 10.7%가 증가한 6억2천5백20만배럴로 추산됐다.
유종별 내수 전망은 휘발유가 15.1%가 늘어나 가장 높은 폭의 증가율이 예상되며 나프타 14.7%,항공유 9.9%,등유 8.7%,경유 6.3%씩 각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올해 국내 석유 수요는 경기 활성화에 따른 산업용 및 발전용의 수요가 많아 지난 해보다 10.7%가 증가한 6억2천5백20만배럴로 추산됐다.
1994-12-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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