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기자 둘 구속/폭로위협 금품 갈취

사이비기자 둘 구속/폭로위협 금품 갈취

입력 1994-12-23 00:00
수정 1994-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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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병철기자】 수원지검 강력부 이기동검사는 22일 경인매일신문기자 유종식씨(33),수도권일보기자 황선인씨(33)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유씨 등은 지난 9월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의 유선방송업자 심모씨(38)에게 유선방송 관리비 인상의 부당성 등을 기사화할 것 처럼 밝힌뒤 군청 기자실로 찾아온 심씨로 부터 2백만원을 받은 혐의이다.이들은 또 지난 5월 중순 용인군 용인읍 D식품회사에 찾아가 이사 이모씨(45)에게 폐수 불법처리사실 등을 기사화할 것 처럼 말한뒤 같은달 30일 이씨로부터 1백5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1994-1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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