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옥바라지를 해주지 않는 공범을 혼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공범 부부를 납치,18시간동안 감금·폭행한 김창경(44·강서구 화곡동 774)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송양진씨(40)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송양진씨(40)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1994-1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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