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는 9일 국회의원 선거제도가 종전 중선거구제에서 소선거구제로 바뀌었으나 조기 국회해산및 총선거는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임시국회 폐회에 즈음해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실시함으로써 정치공백을 초래해서는 안된다』면서 『우선은 정국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각개편 가능성과 관련해 『내각이 한몸이 돼서 열심히 국정에 임하고 있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임시국회 폐회에 즈음해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실시함으로써 정치공백을 초래해서는 안된다』면서 『우선은 정국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각개편 가능성과 관련해 『내각이 한몸이 돼서 열심히 국정에 임하고 있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994-12-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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