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연방정부 조직 대폭축소 검토

백악관/연방정부 조직 대폭축소 검토

입력 1994-12-10 00:00
수정 199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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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예산삭감” 압력에 대응/에너지부 등 일부조직 폐지/클린턴 자문기구 내주 초안 제출

【워싱턴 AFP 연합】 미국 백악관은 공화당 의원들의 예산삭감 압력에 대처,일부 부서의 폐지 가능성을 비롯,연방정부조직을 대대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고위 정부관리의 말을 인용,현재 대통령 경제자문기구인 국가경제회의(NEC)가 이같은 정부조직 축소안을 마련중이며 내주초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리는 이어 경제 자문팀들은 「진지하며 주요한 조직 개편」쪽을 지지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나 현재 고려중인 대안들에는 주택도시개발부,에너지부같은 부서를 폐지하는 안도 들어있다고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어 클린턴 대통령이 금주들어 거의 매일 오는 96년의 연방예산문제에 관한 회의를 가져왔으며 오는 12일 다시 한차례 회의를 갖고 조직축소에 관한 대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정부 관리들은 행정부 축소문제가 지난 93년 클린턴 대통령 취임이후 가장 큰과제로 떠올랐으나 지난달 중간선거의 민주당 패배이후 더욱 절박성을 띠게 됐다고 말하고 백악관은 이와 관련,정부의 합리화,부처의 통합,인력및 기능 폐지,일부 정부업무의 민간이양등 4가지 목표를 세워놓았다고 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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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 의원들은 클린턴 대통령이 내년 2월 의회에 제출할 오는 96년 연방예산을 삭감할 방침이라고 밝힌바 있다.
1994-12-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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