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통합시 내년1천30명 감원/내무부 시달

35개 통합시 내년1천30명 감원/내무부 시달

입력 1994-12-09 00:00
수정 1994-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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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중복 3백40개과 통폐합/경제·대민서비스 관련과는 신설

내무부는 8일 2∼3개국을 신·증설토록 하는 전국 35개 통합시의 행정기구 개편안을 확정,일선 시·도에 시달했다.

개편안은 통합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청에는 인구규모와 지역특성에 따라 농정국 또는 산업경제국 등 2∼3개 국을,지방의회에는 사무국을 각각 신설토록 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시청에 청소과,상·수도과,건축과 등을 신·증설한다.

이에 따라 지금의 통합대상 69개 시·군의 81개국은 통합후에는 1백98개로 늘어난다.

그러나 시·군에 함께 설치돼 있던 과와 계는 통합돼 과는 1천2백65개에서 9백25개로,계는 3천9백54개에서 3천6개로 각각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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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행정기구 신·증설에도 불구하고 중복되는 행정부서의 통합으로 모두 2천4백42명의 인력이 남게되며 내년에 1천30명을 비롯,오는 99년까지 연차적으로 인원을 감축한다.<정인학기자>
1994-1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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