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음제거 반도체 개발/기기소음 디지털 신호로 바꿔

삼성/소음제거 반도체 개발/기기소음 디지털 신호로 바꿔

입력 1994-12-03 00:00
수정 1994-12-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전제품·자동차 무소음 기대

삼성전자는 2일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소음 제거용 반도체를 개발했다.

각종 기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이 신호와 같은 크기의 위상 신호를 만들어 소음과 새로 만들어진 제어용 신호가 서로 상쇄돼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부터 약 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성공한 이 반도체는 기존의 아날로그 반도체나 차음재 등을 이용한 수동 방식에 비해 소음 제거 효과가 월등해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반도체는 적용이 간편해 가전 제품의 소음 감소 뿐 아니라 향후 자동차 및 산업용 기기의 무소음을 실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김현철기자>

1994-12-0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