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자동차 무소음 기대
삼성전자는 2일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소음 제거용 반도체를 개발했다.
각종 기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이 신호와 같은 크기의 위상 신호를 만들어 소음과 새로 만들어진 제어용 신호가 서로 상쇄돼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부터 약 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성공한 이 반도체는 기존의 아날로그 반도체나 차음재 등을 이용한 수동 방식에 비해 소음 제거 효과가 월등해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반도체는 적용이 간편해 가전 제품의 소음 감소 뿐 아니라 향후 자동차 및 산업용 기기의 무소음을 실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김현철기자>
삼성전자는 2일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소음 제거용 반도체를 개발했다.
각종 기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이 신호와 같은 크기의 위상 신호를 만들어 소음과 새로 만들어진 제어용 신호가 서로 상쇄돼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부터 약 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성공한 이 반도체는 기존의 아날로그 반도체나 차음재 등을 이용한 수동 방식에 비해 소음 제거 효과가 월등해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반도체는 적용이 간편해 가전 제품의 소음 감소 뿐 아니라 향후 자동차 및 산업용 기기의 무소음을 실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김현철기자>
1994-12-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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