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선박 나진입항 허용/김정우 대외협력위원장

북,한국선박 나진입항 허용/김정우 대외협력위원장

입력 1994-12-01 00:00
수정 1994-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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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기업 진출 환영”/대우그룹 직접합작 진출 확인

【도쿄 연합】 북·미 핵합의로 한국과 북한의 경제교류가 주목되는 가운데 북한은 「정·경 분리」 방침에 따라 한국기업의 진출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미국 「유에스 아시아 뉴스」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의 김정우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장이 10월중순 「유에스 아시아뉴스」의 문명자 주필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유경제무역지구인 나진·선봉에 한국선이 한국국기를 게양한 채 매일 입항해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유에스 아시아 뉴스는 또 대우그룹이 평양 근교에 건설한 경공업단지도 처음 공개됐다면서 사진을 소개했다.

김은 특히 60사 이상의 외국기업이 경제특구 투자 협상을 위해 북한을 방문,6건의 계약이 성립됐는데 이중 중국이 2건,러시아 1건,나머지 3건은 해외 한국인 기업이라고 밝혔다.

김은 한국 럭키금성및 삼성그룹 실무자와 제3국에서 상담을 벌였으나 『직접 합작,진출이 이루어진 경우는 대우그룹 뿐』이라고 말했다.
1994-1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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