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5일 청와대 교육담당 고위관계자를 사칭,국립유치원 공사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2억4천여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원종임씨(35·여·서울 강남구 대치4동 920의 17)를 사기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원씨는 지난해 1월5일 나모씨(46·전가구점운영·경기 안양시 평촌동)에게 『비공개 기관인 청와대소속 교육부산하 강남교육원장이며 사촌형부가 치안본부 인사과장으로 청와대 고위층과 가족처럼 지낸다』고 접근,강남구 일원동에 신축예정인 1백억원 규모의 국립유치원 건물공사를 수주받았는데 건축자재 구입대금을 주면 공사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2백만원을 받는등 9월16일까지 모두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또 청와대직원에게 부탁해 나씨 소유의 무허가건물이 철거되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1천8백만원을 받고,모대학교수를 통해 나씨의 딸(22)을 미국에 유학보내 주겠다고 속여 3천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2억4천8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원씨는 지난해 1월5일 나모씨(46·전가구점운영·경기 안양시 평촌동)에게 『비공개 기관인 청와대소속 교육부산하 강남교육원장이며 사촌형부가 치안본부 인사과장으로 청와대 고위층과 가족처럼 지낸다』고 접근,강남구 일원동에 신축예정인 1백억원 규모의 국립유치원 건물공사를 수주받았는데 건축자재 구입대금을 주면 공사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2백만원을 받는등 9월16일까지 모두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또 청와대직원에게 부탁해 나씨 소유의 무허가건물이 철거되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1천8백만원을 받고,모대학교수를 통해 나씨의 딸(22)을 미국에 유학보내 주겠다고 속여 3천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2억4천8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1994-11-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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