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차 민방위의 날인 15일 전국적으로 산불진화 및 폭설대비훈련이 대대적으로 벌어진다.
내무부는 14일 『이번 훈련에서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영덕군 등 19개 시·군에서 민방공훈련경보 대신 훈련재난경보가 발령돼 산불진화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재난경보가 발령되면 가상 산불발생사실이 민방위신고체제를 통해 관계기관에 신고되고 민방위대원과 지역주민·관계기관 등이 긴급출동,진화에 나서게 된다.
내무부는 14일 『이번 훈련에서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영덕군 등 19개 시·군에서 민방공훈련경보 대신 훈련재난경보가 발령돼 산불진화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재난경보가 발령되면 가상 산불발생사실이 민방위신고체제를 통해 관계기관에 신고되고 민방위대원과 지역주민·관계기관 등이 긴급출동,진화에 나서게 된다.
1994-11-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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