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 1천만섬 수매/가격 5%인상 추진/민자

추곡 1천만섬 수매/가격 5%인상 추진/민자

입력 1994-11-09 00:00
수정 1994-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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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8일 양곡 9백70만섬을 지난해와 같은 값으로 사들이려는 정부의 추곡수매안이 농민의 어려운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국회 동의과정에서 이를 상향조정할 뜻을 분명히 했다.

민자당의 이상득 경제담당정조실장은 이날 『수매량을 적어도 지난해와 같은 1천만섬으로 30만섬 늘리고 수매가격도 5%정도는 인상해야 한다는 농의회 의견등 당내 여론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예결위의 심의과정에서 이같은 방향으로 정부안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실장은 또 『정부가 올해 7%였던 계절진폭을 내년에 10%로 상향조정하기로 했으나 적어도 금리보다는 높은 15%선이 돼야 농가의 소득보전과 쌀의 민간유통 활성화에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면서 『추가로 당정간에 이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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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매가를 10% 인상하고 1천1백만섬을 수매해야 한다는 당론을 거듭 확인하고 농협·농민단체등과 협의,이를 관철시킬 것을 다짐했다.<박성원기자>

1994-11-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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