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정보형사 생긴다/이달중 3년이상 경력여경중 선발

여자 정보형사 생긴다/이달중 3년이상 경력여경중 선발

입력 1994-11-08 00:00
수정 199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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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개 전경찰서에 1명씩 배치

경찰사상 처음으로 여자 정보형사가 일선에서 뛰게 된다.

서울경찰청은 7일 여자경찰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여성문제관련 정보기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 30개 전체 경찰서 정보과에 여자형사 1명씩을 배치키로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빠르면 이달안으로 3년이상 경력을 가진 30∼35세사이의 경사급이하 여경가운데서 적임자를 선발,배치할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갈수록 여성문제 등에 대한 정보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대처하고 우수한 여경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여자 정보형사의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보담당 여자형사가 일선에서 뛰게 되면 여성관련 정부시책에 대한 민심과 주부들의 물가심리등 생생한 국민생활정보의 수집이 쉬워지는 것은 물론 여성문제와 관련된 집단시위 등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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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경찰청에는 5백60여명의 여경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양승현기자>
1994-1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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