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경수로지원 거부땐/미국이 40억$ 전액부담

한국등 경수로지원 거부땐/미국이 40억$ 전액부담

입력 1994-11-03 00:00
수정 1994-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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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김정일에 보낸 친서서 밝혀

【워싱턴 AF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북한의 김정일에게 보낸 서한에서 북한 경수로 지원문제가 원만히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의회 승인하에 그 지원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던 것으로 2일 밝혀졌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미국이 40억달러에 달하는 경수로 건설비용을 부담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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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존슨 미국무부대변인은 이와관련,『한국,일본 등이 경수로건설에 재정적인 참여를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최후수단으로 그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4-1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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