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부터 지난달말까지 발생한 총기사고는 모두 1백19건이며 사상자는 1백2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이 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총기관련 사고는 92년 43건,93년 37건,94년 39건 등 모두 1백19건이 발생해 64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했다.
특히 올해는 총기사고가 9월말에 이미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건수를 넘어서는 등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찰의 총기사고는 올들어 발생한 8건을 포함,모두 19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으며 러시안룰렛게임 등 장난을 하다 발생한 사고가 7건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총기별로는 공기총이 86건으로 가장 많고 권총 18건,엽총 13건,소총 2건 등이며 권총사고는 18건 가운데 17건이 경찰사고였다.
또 92년 이후 총기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모두 6건으로 권총 11정과 실탄 5백75발이 압수됐다.<손성진기자>
경찰청이 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총기관련 사고는 92년 43건,93년 37건,94년 39건 등 모두 1백19건이 발생해 64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했다.
특히 올해는 총기사고가 9월말에 이미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건수를 넘어서는 등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찰의 총기사고는 올들어 발생한 8건을 포함,모두 19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으며 러시안룰렛게임 등 장난을 하다 발생한 사고가 7건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총기별로는 공기총이 86건으로 가장 많고 권총 18건,엽총 13건,소총 2건 등이며 권총사고는 18건 가운데 17건이 경찰사고였다.
또 92년 이후 총기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모두 6건으로 권총 11정과 실탄 5백75발이 압수됐다.<손성진기자>
1994-10-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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