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략 미화결의안 보류/일 에히메현 의회

일제침략 미화결의안 보류/일 에히메현 의회

입력 1994-10-04 00:00
수정 199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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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내년의 2차대전 패전 50주년을 앞두고 「일본의 태평양전쟁이 아시아 제국을 식민지로부터 독립시키는데 기여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시대착오적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던 일본 에히메 (애원)현의회 운영 위원회는 3일 결의안 제출을 오는 12월까지 보류키로 하는 한편 내용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현의회 운영위는 아시아 관계 각국과 일본 국내외 각종 시민 단체들이 『결의안 내용은 전쟁의 침략성을 부정하고 전쟁을 미화하는 것』이라고 잇따른 비판을 제기함에 따라 이의 제출을 전격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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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 현청정문 등에서는 이날 아침부터 지역 시민 단체가 한국의 시민단체 등에서 보내 온 「결의안 채택에 항의하는」전단 등을 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항의 행동을 계속했다.

1994-10-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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