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가담여부 수사
「지존파」연쇄납치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서 지존파일당의 수첩에 적혀 있던 김모씨와 김씨의 주변인물 2명등 모두 3명의 신병을 확보,공모여부를 캐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 3명중 김씨는 ▲불갑면이 고향이며 강동은과 학교동창인 점 ▲김씨의 이름이 두목 김기환(26)소유의 전남1러1239호 르망승용차에서 발견된 노트 뒷부분에 붉은 사인펜으로 「지존」(김기환),동은(강동은),문섭(강문섭),병옥(백병옥)」등 일당의 이름과 함께 나란히 적혀 있었던 점을 중시,김씨가 이번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명단에 일당으로 구속된 김현양의 이름이 빠진 점으로 미루어 김씨가 김현양이 지존파에 가입했던 지난해 6월이전부터 이미 일당들과 함께 어울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은호기자>
「지존파」연쇄납치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서 지존파일당의 수첩에 적혀 있던 김모씨와 김씨의 주변인물 2명등 모두 3명의 신병을 확보,공모여부를 캐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 3명중 김씨는 ▲불갑면이 고향이며 강동은과 학교동창인 점 ▲김씨의 이름이 두목 김기환(26)소유의 전남1러1239호 르망승용차에서 발견된 노트 뒷부분에 붉은 사인펜으로 「지존」(김기환),동은(강동은),문섭(강문섭),병옥(백병옥)」등 일당의 이름과 함께 나란히 적혀 있었던 점을 중시,김씨가 이번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명단에 일당으로 구속된 김현양의 이름이 빠진 점으로 미루어 김씨가 김현양이 지존파에 가입했던 지난해 6월이전부터 이미 일당들과 함께 어울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은호기자>
1994-09-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