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통신비밀보호법이 발효된뒤 우편물 검열사례가 크게 줄어들었다.
체신부가 25일 국회 체신과학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통신비밀보호법이 발효된 다음날인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편물 검열건수는 모두 9천2백82통,하루평균 1백45건으로 92년 1천4백85건,93년 8백72건,올 6월이전 7백35건에 비해 각각 90%,84%,8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신부가 25일 국회 체신과학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통신비밀보호법이 발효된 다음날인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편물 검열건수는 모두 9천2백82통,하루평균 1백45건으로 92년 1천4백85건,93년 8백72건,올 6월이전 7백35건에 비해 각각 90%,84%,8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4-09-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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