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미상무 등 미사절단/대중 60억불 계약

브라운 미상무 등 미사절단/대중 60억불 계약

입력 1994-09-04 00:00
수정 1994-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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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교도 DPA 연합】 론 브라운 미 상무장관은 2일 홍콩에서 6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감하며 자신의 이번 방문이 인권 및 경제면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미대통령이 지난 5월 중국 인권문제와 무역최혜국(MFN)대우를 연계치 않는다고 선언한 후 미 각료로서는 처음 중국을 방문한 브라운장관은 미국의 대표적 기업인들을 이끌고 북경·상해·광동을 순방하며 미국이 새로이 지향하는 통상외교정책을 펼쳤다.

브라운장관은 중국과 상해에 통상센터를 개설하고 워싱턴에 미·중전략센터를 설치키로 합의함으로써 양국간 경제유대를 진전시킴과 동시에 중국으로부터 수개월째 결렬돼 있던 인권협상을 이달말 재개한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또 그를 동반한 미국의 기업들은 중국과 60억달러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1994-09-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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