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문토기 등 6천5백점/BC 5천년∼3천년 추정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선사유적지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원전 5천년에서 3천년까지의 시기로 추정되는 신석기초기 토기와 소형석기가 발굴됐다.
문화재관리국은 지난 6월16일부터 8월18일까지 이 지역 선사유적지를 발굴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박물관 조사단(단장 이청규)이 융기문토기 1개체편,50여점의 원시무문토기편과 석촉 2백6점,돌날 22점,뚜르게(송곳) 19점,박편 6천1백14점등 총6천5백여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굴된 유물은 강원도 오산리유적(BC5000∼3000),부산 동삼동유적(BC4000∼3000),일본 쓰시마해안지역의 유적지에서 출토된 융기문토기와 후기구석기시대 제작된 각종 석기가 출토된 점으로 보아 당시 해상과 육로를 통한 문화교류의 일단면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고산리유적은 제주도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초기 유적으로 대략 BC5000∼3000년 시기의 유적지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문화재관리국과 제주도및 제주대학에서는 고산리 선사유적지의 유적보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김원홍기자>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선사유적지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원전 5천년에서 3천년까지의 시기로 추정되는 신석기초기 토기와 소형석기가 발굴됐다.
문화재관리국은 지난 6월16일부터 8월18일까지 이 지역 선사유적지를 발굴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박물관 조사단(단장 이청규)이 융기문토기 1개체편,50여점의 원시무문토기편과 석촉 2백6점,돌날 22점,뚜르게(송곳) 19점,박편 6천1백14점등 총6천5백여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굴된 유물은 강원도 오산리유적(BC5000∼3000),부산 동삼동유적(BC4000∼3000),일본 쓰시마해안지역의 유적지에서 출토된 융기문토기와 후기구석기시대 제작된 각종 석기가 출토된 점으로 보아 당시 해상과 육로를 통한 문화교류의 일단면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고산리유적은 제주도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초기 유적으로 대략 BC5000∼3000년 시기의 유적지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문화재관리국과 제주도및 제주대학에서는 고산리 선사유적지의 유적보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김원홍기자>
1994-08-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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