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협도 금리를 올린다.
23일 농·수·축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은 다음 달 초부터 일반 가계자금 및 종합통장 자동대출,카드론 대출의 금리를 현행 11.5%에서 12.5%로 1%포인트 올리기로 했다.또 개인별 신용상태를 알 수 있는 온라인망이 완비되는 10월부터 개인별 차등 금리제를 도입,신용도에 따라 대출금리에 최고 1.5%의 진폭을 두기로 했다.
축협도 농협과 마찬가지로 내 달 초부터 가계자금 대출과 종합통장 자동대출 금리를 11.5%에서 12.5%로 올린다.그러나 카드론의 금리는 올리지 않을 방침이다.수협은 지난 22일부터 가계대출과 종합통장 자동대출,카드론 대출에 대해 금리를 11.5%에서 12.5%로 올렸다.
농·수·축협의 금리 인상은 가계대출 금리에만 적용되고 조합원에게 대출해 주는 상호금융 금리는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송태섭기자>
23일 농·수·축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은 다음 달 초부터 일반 가계자금 및 종합통장 자동대출,카드론 대출의 금리를 현행 11.5%에서 12.5%로 1%포인트 올리기로 했다.또 개인별 신용상태를 알 수 있는 온라인망이 완비되는 10월부터 개인별 차등 금리제를 도입,신용도에 따라 대출금리에 최고 1.5%의 진폭을 두기로 했다.
축협도 농협과 마찬가지로 내 달 초부터 가계자금 대출과 종합통장 자동대출 금리를 11.5%에서 12.5%로 올린다.그러나 카드론의 금리는 올리지 않을 방침이다.수협은 지난 22일부터 가계대출과 종합통장 자동대출,카드론 대출에 대해 금리를 11.5%에서 12.5%로 올렸다.
농·수·축협의 금리 인상은 가계대출 금리에만 적용되고 조합원에게 대출해 주는 상호금융 금리는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송태섭기자>
1994-08-2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