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옹호련/“납북자송환 국제공조”/여성단체협선 유엔인권위에 호소문

인권옹호련/“납북자송환 국제공조”/여성단체협선 유엔인권위에 호소문

입력 1994-08-04 00:00
수정 1994-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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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회장 김연준)은 3일 최근 국제사면위원회에서 북한의 정치범 실태와 명단을 발표한 것과 관련,성명을 내고 『이번에 사면위가 공표한 사실을 근거로 유엔인권위를 비롯한 여러 국제인권단체에 납북인사를 석방시키도록 북한에 국제적 압력을 가해줄 것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인권연맹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국제사면위가 북한 정치범들이 겪고 있는 인간이하의 생활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밝힌 것은 북한당국의 인권유린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북한인권에 대한 거론이 단순히 정치적인 흥정거리가 되서는 안되며 북한인권을 거론조차 기피하는 일부단체나 인사들도 이번 기회에 북한인권에 대해 새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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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납북인사들의 정치범 수용소 억류와 관련,유엔 인권위원회에 납북인사 송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송했다.

1994-08-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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