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대책위 어제 첫 회의/5개대책본부 본격 가동

가뭄극복대책위 어제 첫 회의/5개대책본부 본격 가동

입력 1994-07-29 00:00
수정 1994-07-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28일 범국민 가뭄극복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덕국무총리)첫 회의를 열고 가뭄 극복을 위한 장·단기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 산하에 종합지원대책본부(본부장 최형우내무부장관)농업대책본부(본부장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생활·공업용수대책본부(본부장 김우석건설부장관)전력·산업대책본부(본부장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군지원본부(본부장 이병대국방부장관)등 5개 대책본부를 설치,가뭄대책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시켰다.

정부는 또 홍보지원본부(본부장 오린환공보처장관)를 따로 설치 운영하기로 하는 한편 민간부위원장에 최종현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선임했다.

1994-07-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