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산업연료 LNG로 대체

삼성전자 기흥공장 산업연료 LNG로 대체

입력 1994-07-27 00:00
수정 1994-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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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대규모 사업장으로는,처음으로 산업용 연료를 청정연료인 LNG(액화천연가스)로 바꿨다. 종전엔 벙커C유와 경유를 썼다. 지난 해부터 44억원을 투자해 열공급 시설을 바꿔 26일 임윤흔 환경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LNG로 바꾸면,설치비 말고도 연료가 연간 28억원에서 37억원으로 늘어나지만 중·장기적인 이익도 크다. 집진기가 불필요해져 그만큼 전기소비가 줄며,연료 저장시설도 대폭 감축할 수 있어 연간 7천5백만원이 절감된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탄소세(배럴당 5달러 가정)가 도입될 경우 연1억6천만원을 더 절감할 수 있다.<김현철기자>

1994-07-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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