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발전소의 불시 고장이나 최대수요 증대로 여유전력이 1백만㎾를 밑돌 경우 수급조정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수급조정이란 전기를 많이 쓰는 수용가와 미리 계약을 맺고 전력사정이 안 좋을 때 전력공급을 줄여 여유전력을 확보하는 제도로 계약업체에는 전기요금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올해 한전과 수급조정 계약을 한 업체는 2백65개이다.
상공자원부는 14일 『기상청의 장기예보를 토대로 발전소의 정기보수를 7월 말까지 끝내 8월에 공급능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 달 들어 이상고온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국 발전소의 정기보수를 6월까지 마쳐 기상변화로 인한 수요증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정부투자기관과 은행 등 전기를 많이 쓰는 2천여 업체에 적정 냉방온도인 섭씨 26∼28도를 지켜줄 것도 요청했는데 실내온도를 1도 낮추면 39만㎾의 절약 효과가 있다.<권혁찬기자>
상공자원부는 14일 『기상청의 장기예보를 토대로 발전소의 정기보수를 7월 말까지 끝내 8월에 공급능력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 달 들어 이상고온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국 발전소의 정기보수를 6월까지 마쳐 기상변화로 인한 수요증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정부투자기관과 은행 등 전기를 많이 쓰는 2천여 업체에 적정 냉방온도인 섭씨 26∼28도를 지켜줄 것도 요청했는데 실내온도를 1도 낮추면 39만㎾의 절약 효과가 있다.<권혁찬기자>
1994-07-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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