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주택가에서 방화로 보이는 차량화재가 잇따라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상오 3시1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2동 192 노상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이모씨(33·봉제업)의 르망승용차 왼쪽 앞바퀴에 원인 모를 불이나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그을린채 발견됐다.
4일 상오 3시1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2동 192 노상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이모씨(33·봉제업)의 르망승용차 왼쪽 앞바퀴에 원인 모를 불이나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그을린채 발견됐다.
1994-07-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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