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준비 한치도 오차없게”/이 총리(국무회의:4일)

“남북정상회담 준비 한치도 오차없게”/이 총리(국무회의:4일)

입력 1994-07-05 00:00
수정 199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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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재발 방지” 교통부에 촉구

4일 국무회의는 국무위원들이 상오 10시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느라 하오 2시에서 상오 8시로 앞당겨졌다.안건은 법률안과 일반안건이 2개씩으로 평소에 비해 매우 적은 편.또 이영덕국무총리의 당부 말고는 다른 토론이 없어 15분만에 끝났다.

○…이총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통일원등 관계부처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정상회담 때 제기할 내용 의전 경호문제등에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하라』고 당부.

이총리는 이어 철도 및 지하철의 파업에 대해 『이번 파업은 근로자에게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관리책임도 있으므로 교통부에서는 철도청과 서울시 부산시로 하여금 이번 파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통해 앞으로 이와 같은 불법파업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정책을 마련하라』고 지시.

이총리는 이날 시작된 제1백69회 임시국회 대정부질문과 관련,『치밀한 자료준비와 성실하고 분명한 답변을 통해 정부의 정책을 국회와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해주기 바란다』면서 『새로운 국회법에 따라 국무위원도 새로운 자세로 답변에 임하기 바라며 특히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달라』고 주문.

▷의결안건◁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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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등 33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등에 관한 법률(제) ▲사내노동복지기금법(개) ▲국회의원 보궐선거 실시에 관한 공고안 ▲영예수여안(우호증진 외국인등)<문호영기자>
1994-07-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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