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국무총리는 29일 다음달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두 정상의 만남이 남북화해협력시대의 개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4면>
이총리는 이날 제169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국정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을 거두어 적대와 반목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북한이 적극적으로 호응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이총리는 철도및 지하철 파업사태와 「한총련」의 과격행위에 대해 『국법질서에 정면도전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정부는 국가생존의 차원에서 모든 불법폭력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엄정한 사법적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박대출기자>
이총리는 이날 제169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국정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을 거두어 적대와 반목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북한이 적극적으로 호응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이총리는 철도및 지하철 파업사태와 「한총련」의 과격행위에 대해 『국법질서에 정면도전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정부는 국가생존의 차원에서 모든 불법폭력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엄정한 사법적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박대출기자>
1994-06-3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