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당의 장경우의원(경기 안산·옹진)이 27일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장의원은 이날 입당선언을 통해 『정치가 실종된 현실에서 야권의 결집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야권통합논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3선인 장의원은 28일 있을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민주당몫 상임위원장 가운데 한 자리를 내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진경호기자>
장의원은 이날 입당선언을 통해 『정치가 실종된 현실에서 야권의 결집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야권통합논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3선인 장의원은 28일 있을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민주당몫 상임위원장 가운데 한 자리를 내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진경호기자>
1994-06-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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