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멀티미디어·디지털응용기술 포함
멀티미디어와 디지털 응용기술 등 7개 핵심분야,22개 기술과제에 앞으로 3∼5년간 총 2조5백44억원이 투입된다.민간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8월 말까지 「전자정보 기술발전 계통도」도 작성돼 민간에 보급된다.
상공자원부는 20일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의 11·3%나 되는 전자산업의 기술개발 기반을 구축하고,파급효과가 큰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자정보 산업 기술 개발전략」을 마련했다.7대 전략기술 분야는 멀털미디어,정보의 산업화 응용기술,디지털 응용기술,시스템 기술,신개념의 전자정보 기술,정보화 및 소프트웨어 기술,핵심부품 등이다.
분야별로 3∼4개씩 22개 개발과제에 정부지원 9천1백31억원,민간투자 1조1천4백13억원을 들여 중점 개발할 방침이다.
정부가 전자정보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한 것은 지난 해 전자산업이 전체 수출의 30.1%를 차지하고,고도정보화 사회를 이끌 선도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외국 업체들이 고액의 기술료를 요구하는 등 기술 보호주의가 강화돼자체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이를 위해 산·학·연 관련전문가 20명 내외로 전자정보 산업정책 협의회도 구성,운영할 게획이다.<권혁찬기자>
멀티미디어와 디지털 응용기술 등 7개 핵심분야,22개 기술과제에 앞으로 3∼5년간 총 2조5백44억원이 투입된다.민간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8월 말까지 「전자정보 기술발전 계통도」도 작성돼 민간에 보급된다.
상공자원부는 20일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의 11·3%나 되는 전자산업의 기술개발 기반을 구축하고,파급효과가 큰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자정보 산업 기술 개발전략」을 마련했다.7대 전략기술 분야는 멀털미디어,정보의 산업화 응용기술,디지털 응용기술,시스템 기술,신개념의 전자정보 기술,정보화 및 소프트웨어 기술,핵심부품 등이다.
분야별로 3∼4개씩 22개 개발과제에 정부지원 9천1백31억원,민간투자 1조1천4백13억원을 들여 중점 개발할 방침이다.
정부가 전자정보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한 것은 지난 해 전자산업이 전체 수출의 30.1%를 차지하고,고도정보화 사회를 이끌 선도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외국 업체들이 고액의 기술료를 요구하는 등 기술 보호주의가 강화돼자체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이를 위해 산·학·연 관련전문가 20명 내외로 전자정보 산업정책 협의회도 구성,운영할 게획이다.<권혁찬기자>
1994-06-2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