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김영남과 회담/어제 판문점 거쳐 평양도착/미 CNN보도

카터,김영남과 회담/어제 판문점 거쳐 평양도착/미 CNN보도

입력 1994-06-16 00:00
수정 199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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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을 방문중인 지미 카터 전미대통령은 15일 평양의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북한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송호경외교부부부장등이 배석한 이 회담은 2시간30분가량 진행됐다고 전했다.미국의 CNN방송은 이 회담의 주된 의제가 북한핵문제였다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카터전대통령이 의혹을 사고 있는 북한의 핵개발문제에 우려를 나타냈으며 김영남외교부장은 북한측 입장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김은 회담후 『핵문제에 대해 의논해야 할 문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예절있는 회담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카터전태통령을 수행중인 북경주재 CNN의 마이크 치노이기자가 일본 TV­아사히의 한 프로에서 밝혔다.<관련기사 2면>

1994-06-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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