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71% “자위대 PKO참가해야”/일지 여론조사

일 71% “자위대 PKO참가해야”/일지 여론조사

입력 1994-06-10 00:00
수정 1994-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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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는 “국가안정 확보에 유용하다”/호감도 53%… 84년이후 지지율 최고

오는 7월 창설40주년을 맞는 일본 자위대가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9일 일본자위대 창설 40주년을 앞두고 지난 5월21,22일 양일간 전국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위대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53%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호감도가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 84년 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그러나 자위대의 합헌 여부에 대해서는 합헌 53%,위헌 22%,나머지 25%는 무응답으로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위대의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서는 「필요하다」가 84%로 「필요없다」의 10%를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가의 안전확보,재해구조,민생협력 각 분야에서 「자위대가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각각 74%,95%,92%의 높은 비율을 보여 자위대가 일본 국민속에 긍정적인 측면에서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줬다.



한편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참가에 관해서는 71%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도쿄 연합>
1994-06-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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