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임기 75일 연장 추진/내년 4월14일서 6월30일로

「기초의원」 임기 75일 연장 추진/내년 4월14일서 6월30일로

입력 1994-05-23 00:00
수정 1994-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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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선거 따른 공백 막게/정부,지방자치법 개정안 마련

정부는 내년 4월1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기초의회의원의 임기를 75일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개정안을 마련,당정협의를 거쳐 가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부는 내년 6월27일 4개 지자제선거가 동시실시되고 이에따른 지방의원및 단체장의 임기개시가 7월1일로 확정됨에 따라 그 전에 임기가 만료되는 기초의회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는 기초의원들의 임기를 4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2개월보름 연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내무부는 이와 관련,최근 선관위와 여야정당등을 대상으로 기초의원 임기연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관련,정부와 민자당은 23일 청와대에서 내무관련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내년의 4개 지방선거등에 대한 사전준비 방안등을 논의한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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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또 대상지역이 확정된 시군통합과 관련,시군통합법안제정등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검토하며 통합이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할예정이다.<박성원기자>
1994-05-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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