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전략적 동맹관계」 구축/상공장관 회담

한·멕시코/「전략적 동맹관계」 구축/상공장관 회담

입력 1994-05-19 00:00
수정 1994-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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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투자알선회의 7월개최

한국과 멕시코 양국이 교역 및 투자확대를 위한 「전략적 동맹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김철수 상공자원부 장관은 18일(한국시간) 세라푸체 멕시코 상공장관과 회담을 갖고 21세기 아·태시대의 도래에 대비,실무협의를 통해 전력적 동맹관계의 구체적 실천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멕시코와 전략적 동맹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북미와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되고 대멕시코 교역과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라푸체 장관은 회담에서 한국기업에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국가와 동일한 투자보호를 약속하고 『멕시코의 신외국인투자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여건이 좋아졌다』며 한국 기업의 투자확대를 요청했다.김장관은 한국 기업의 멕시코 진출을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세법 및 노동관련법 등 투자관련 분야의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특히 2중과세 방지협정과,투자보장협정의 조기 체결을 제의했다.

양 장관은 민간 업체끼리의 협력증진을 위해 오는 7월 멕시코시티에서 업계간 「투자알선 회의」를 열기로 하고 무공과 멕시코 산업은행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했다.<권혁찬기자>
1994-05-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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