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 임시국회 재소집도/“김 대통령 관련설 터무니없는 주장”/검찰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2일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상무대공사대금의 정치자금 유입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에 정부·여당이 보다 성의있는 자세로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다.<관련기사 4면>
이대표는 『현정권이 계속 국정조사를 회피한다면 스스로 상무대 정치자금수수에 대한 검찰수사기록을 시인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면서 『끝내 진상규명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면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어 『김광현전청우건설부사장이 지난 92년 대선직전 이회사 조기현회장으로부터 「김영삼후보에게 10억원을 주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검찰수사기록에 나와 있다』고 주장,이에 대한 김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대표는 지난 임시국회의 파행에 대해 『국정조사계획서 작성에 기만적인 자세로 일관한 대통령과 여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상무대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빠른 시일안에 임시국회를 열 것을 촉구하고 여당이거부할 때는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진경호기자>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2일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상무대공사대금의 정치자금 유입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에 정부·여당이 보다 성의있는 자세로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다.<관련기사 4면>
이대표는 『현정권이 계속 국정조사를 회피한다면 스스로 상무대 정치자금수수에 대한 검찰수사기록을 시인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면서 『끝내 진상규명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면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어 『김광현전청우건설부사장이 지난 92년 대선직전 이회사 조기현회장으로부터 「김영삼후보에게 10억원을 주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검찰수사기록에 나와 있다』고 주장,이에 대한 김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대표는 지난 임시국회의 파행에 대해 『국정조사계획서 작성에 기만적인 자세로 일관한 대통령과 여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상무대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빠른 시일안에 임시국회를 열 것을 촉구하고 여당이거부할 때는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진경호기자>
1994-05-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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