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사업 의혹과 관련,청우종합건설 사장 당병국씨(56)는 23일 같은 회사 전부사장 김광현씨(63)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당씨는 소장에서 『김씨가 모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청우종합건설 회장 조기현씨로부터 통일대불사업 시주금 80억원 말고도 지난 14대 대통령선거때 10억원을 정치자금으로 냈다는 말을 들었다」는 등의 근거없는 주장을 해 회사의 명예와 신용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당씨는 소장에서 『김씨가 모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청우종합건설 회장 조기현씨로부터 통일대불사업 시주금 80억원 말고도 지난 14대 대통령선거때 10억원을 정치자금으로 냈다는 말을 들었다」는 등의 근거없는 주장을 해 회사의 명예와 신용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1994-04-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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