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11억명 “절대빈곤”/아주 7억명 하루생활비 1불이하

개도국 11억명 “절대빈곤”/아주 7억명 하루생활비 1불이하

입력 1994-04-14 00:00
수정 199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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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연 조사

【마닐라 AFP 연합】 아시아의 30억 인구중 4분의1이 30년간의 경제성장과 중산층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극도의 빈곤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3일 밝혔다.

ADB는 또 7억3천만명의 아시아인들이 1인당 하루 1미달러의 「최저 빈곤선」이하의 삶을 살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인구가 밀집된 남아시아와 중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기준을 적용할 때 아프리카의 사하라 이남지역에 2억1천6백만명,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지역에 1억8백만명,중동과 북아프리카에 7천3백만명 등 전개발도상국들에 걸쳐 11억명이 절대빈곤선 이하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1994-04-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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